강남권 복층구조 신개념 빌라 '인투파크'‥더블역세권 숲세권 '관심'

입력 2019-03-29 11:59   수정 2019-03-29 14:16



최근 거래가 끊긴 부동산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복층 설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강남권 고급 빌라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73-3)에 위치한 `인투파크` 빌라는 편리한 부대 복리시설과 편익시설을 갖춘 가운데 독특한 단위세대를 가진 가족 맞춤형 디자인 그리고
성내천의 숲세권과 지하철 3호선 5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여기에 리모텔링이 손쉬운 구조로 설계되어 신개념 공동주택을 지향하고 있다.

`오금동 인투파크`는 대규모 아파트 부대시설의 편리함과 커뮤니티를 갖고 있으며 지상,지하 2개층의 주차장 계획으로 편리함을 더했고 로비층에는 주민공동시설이 있어 북카페와 헬스시설로 이용 가능하다.

로비는 4개동을 연결하는 마당으로 주민들이 자동차 방해 없이 안전하게 출입하고 조경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오금동 인투파크`는 특히 각 세대가 완전히 다른 주거 공간을 갖고 있어 그동안 똑같은 층고와 구조의 공동주택에서 거주해온 판박이 아파트 주민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한다.



`오금동 인투파크`를 설계한 조지연 건축사(인투종합건축 대표)는 "3.8m 이상의 높은 거실공간에서 누리는 개방감, 다락공간에서 느끼는 아늑함. 곡선의 부드러움 등 다양한 공간을 도입해 삶의 질을 한 층 높이고, 평생 간직하게 될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집에 대한 기억이 만들어 지는 곳을 목표로 이번 공동주택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조지연 건축사는 "48세대의 단위세대는 거실강화 type, 허니문 type, 취미공간 type, 팬트하우스 등 테마별로 11개의 완전히 다른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입주민 가족에게 최적화된 단위세대를 고를 수 있도록 만들어 집 이상의 의미를 부여했다"고 강조했다.

`오금동 인투파크`는 지하철 오금역(3,5호선- 3호선 제3기 신도시 연장계획 있음)이 도보 10분거리에 있고 집 바로 옆으로 성내천이 흐르며 성내천 산책길로 20분을 걸으면 올릭픽공원과 9호선 올림픽 파크역으로 연결되는 뛰어난 입지조건 그리고 고급 외장재와 한샘인테리어 자재로 시공되어 기존 아파트에 식상한 3~40대 젊은 부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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