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미니앨범과 함께 돌아온 아이즈원(IZ*ONE)이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날 아이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컴백 후 첫 음악프로그램 출연인 만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펼칠 계획이다.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아이즈원의 응원으로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인트로의 퓨처 베이스를 시작으로 팝, 트로피컬하우스 장르가 어우러져 그룹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표현해냈으며, 후렴 부분에서는 아이즈원의 신비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미니 2집 활동을 시작하는 아이즈원은 이번 주말에도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컴백한 후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와 전 세계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차트에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비올레타’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8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1000만뷰 초고속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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