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리가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난다.
오는 15일 오후 8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김성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첫, 사랑, 봄’이 개최된다.
김성리는 이번 팬 쇼케이스를 통해 감성 넘치는 음악과 여전한 입담 등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미니앨범 ‘첫, 사랑’의 타이틀곡 ‘그게 너라서’와 수록곡 등 김성리의 새로운 무대는 물론, 남다른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드라마 OST 무대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솔로로 변신한 김성리는 가창력과 감성을 무기 삼아 ‘감성리’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앨범으로 한층 성숙해진 감정과 여러 사랑 이야기 전달까지 예고하고 있다.
김성리의 팬 쇼케이스 티켓은 5일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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