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Asia Philanthropy Awards)’ 응원을 통해 나눔의 참 가치를 알렸다.
청하는 최근 같이 가치 플랫폼의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이하 APA)’ 페이지에 응원과 기부 독려 영상을 올렸다.
청하는 공개된 영상에서 ‘APA’ 5주년을 축하하면서 필란트로피스트들을 응원했다. 또한 이들은 선행과 나눔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강조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APA’는 아시아 지역에서 필란트로피(philanthropy?박애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나눔실천가를 찾아내 격려하는 시상식이다.
‘필란트로피’란 고대 그리스어로 ‘사랑하다’는 뜻의 필로(philo)와 ‘사람’을 의미하는 엔트로피(enthropy)가 합쳐진 단어로, 인류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즉, 필란트로피는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보유한 시간과 재능, 그리고 재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하는 정신이다.
한편, ‘2019년 5주년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시상식은 4월 24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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