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맘 부산플랜 특별공급 적용...분양가 5% 인하
-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 대출 및 청약 자격 요건 완화
부산시민공원과 맞닿아 풍부한 녹지공간과 문화시설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서면 지원더뷰 파크’가 18일(목)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지하 4층~지상 39층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아파트 216세대, 오피스텔 72실 총 288세대로 분양된다.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젊은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자가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는가 하면 상담석에서는 분양, 투자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부산광역시의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을 적용한 아파트로 신혼부부 22세대, 다자녀가구 32세대에 한해 공급금액(옵션금액 제외)의 5%를 잔금에서 인하해서 특별공급한다. 또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2대(확장 시) 등 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30년 신뢰받는 향토건설사 지원건설(주)의 축적된 노하우와 분야별 시공기술을 바탕으로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공간을 제공한다. 39층 랜드마크로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무량판 구조로 설계해 층간소음을 완화했다. 또한 LG U+ 최신 IoT 음성인식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부전역(동해선, 1호선), 서면역(1호선, 2호선), 부암역(2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부산 전 지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동서고가로와 백양대로, 백양터널 등으로의 접근이 쉬워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 및 교외이동도 수월하다. 가까운 거리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부암초와 성지초, 부산진중, 동평여중 등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부산시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으며, 송상현광장은 물론 백양산과 황령산의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 부산어린이대공원 등 도심 속에서 가장 푸른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부산진구청, 우체국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바로 앞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부전시장, 서면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한 의료기관인 인제대학교 개금백병원과 동의의료원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의 중심 서면상권의 확대로 명실상부 부산 최고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입지며 부산시민공원을 접하고 있는 재정비촉진지구는 초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으로 ‘서면 지원더뷰 파크’와 더불어 향후 주변일대가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흥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는 부산진구의 비전과 단지 바로 앞 시민공원의 쾌적함은 주거와 투자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잡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며 “좋은 상품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청약과 계약 모두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의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늘 1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목) 1순위, 19일(금) 2순위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5일(목)이다. 오피스텔 청약일정은 오는 17일(수) 청약을 시작으로 18일(목) 추첨, 19일(금) 계약을 실시한다.
방문객 및 계약자에 한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후 28일 15시에 추첨을 통해 55인치 TV, 고급자전거, 에어프라이어 경품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그리고 6월말까지 계약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자동차 3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티볼리 1대, 모닝 1대, 레이 1대 총 3대의 자동차 경품으로 집도 사고 차도 받는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25(지하철 1호선 초량역 9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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