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이 첫 싱글 앨범 두 번째 티저 이미지 속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19일 0시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배진영의 1st 솔로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배진영은 붉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엎드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크고 깊은 눈매를 자랑하는 그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층 더 몽환적인 분위기 자아냈다.
첫 번째 티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무게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은 배진영은 지난 18일 아련한 멜로디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첫 번째 싱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워너원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배진영’으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배진영의 색다른 모습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역시 배진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스무 살 배진영의 아련한 봄 감성을 담은 1st 솔로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는 지난 17일 각종 오프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음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음반은 29일 발매된다.
이어 배진영은 오는 27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서울 ‘IM YOU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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