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하남도시공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을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77㎡, 84㎡ 866세대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보면 77A 169세대, 77B 163세대, 84A 531세대, 84B 3세대로, 모든 가구를 중소형으로 설계했습니다.
이 단지는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있는 곳으로 위례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송파구와 맞닿아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 내 아파트 가운데 서울 최인접 입지와 교통·생활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의 시그니처 타운으로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택전시관은 하남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조성됩니다.
대림산업은 이번 주택전시관에 e편한세상의 혁신적인 신규 주거 플랫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존 및 VR 체험존,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 기존과 변화된 다양한 시도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