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밤을 감미롭게 장식할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 서울 공연 예매가 시작된다.
2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는 성시경의 2019 단독 콘서트 ‘축가’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축가’는 지난 2012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성시경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봄과 여름의 길목, 따뜻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감상하는 성시경의 감미로운 라이브는 매년 수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으며, 올해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할 경우, 성시경의 ‘축가’는 8년 연속 티켓 완판 신화를 쓰게 된다.
특히 매년 관객들의 사연을 모집해 온 ‘축가’는 올해도 특별한 주제에 대한 사연을 모집하고 있으며, 사연이 채택된 주인공에게는 이번 공연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관계자 측은 “성시경은 올해 한층 더 로맨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해 관객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계획”이라며 “성시경의 2019 ‘축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의 2019 ‘축가’ 전주, 울산 공연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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