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쫓아온다"…트레일러 아래 숨어 횡설수설 30대, 필로폰 양성반응 '긴급체포'

입력 2019-04-25 20: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마약을 투약한 30대 남성이 트레일러 아래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오전 8시 39분께 강서구 송정동에 있는 한 회사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트레일러 밑에서 엔진 오일을 뒤집어쓰고 횡설수설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누군가 쫓아 온다"고 횡설수설하며 온몸에 오일을 뒤집어쓴 채 화물트럭과 컨테이너 사이에 숨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 상대로 간이 시약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와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이날 자정께 경남 김해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