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으로 성공적 컴백 포문을 연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팬들의 성원에 부응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음악 블로그 뮤즈몬을 통해 컴백 타이틀곡 `블룸 블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9일 베일을 벗은 더보이즈의 신곡 ‘블룸 블룸’은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대세 끝판왕’ 더보이즈의 거침없는 저력을 확인케 하고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뮤즈몬으로 깜짝 공개된 비하인드 포스트에서는 더보이즈가 직접 전하는 신곡 ‘블룸 블룸’ 소개 영상 및 1박 2일 간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이모저모가 소개돼 재미를 전했다. 군무 촬영장부터 숲 속, 야구 경기장까지 각양각색 공간을 배경으로, 한층 청량한 ‘12인 12색’ 매력을 선사한 더보이즈 멤버들의 눈부신 변신이 더욱 빛났다.
특히 멤버 중 고난도 ‘와이어 연기’에 도전한 멤버 현재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숲 속을 배경으로 공중에 매달려 뮤직비디오 주요 소품인 야구배트를 손에 쥐는 장면을 촬영해야 했던 현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와이어 연기’ 도전에 나선 상황.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긴장감을 뒤로한 채 남다른 집중력으로 해당 컷을 완벽 소화, 씩씩한 면모로 성공적인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9일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블룸 블룸’을 발표한 더보이즈는 같은 날 밤 7시 30분 신곡 발매 기념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 <THE BOYZ COMEBACK SPECIAL- Bloom Bloom>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새로운 싱글 앨범 준비과정 및 신곡 스페셜 무대 등이 첫 공개된 더보이즈의 이날 생중계 방송은 수 십만 명의 시청자가 몰리는 등 컴백 포문을 연 더보이즈를 향한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봄을 닮은 청량-순수 에너지를 담은 일렉트로하우스 팝 댄스 곡 ‘블룸 블룸’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 방송은 오는 5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