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기 남양주·하남·인천 계양 등에 광역교통 대책 마련

이지효 기자

입력 2019-04-30 13: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 남양주·하남·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 공급에 맞춰 광역교통 대책이 함께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TF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발표된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방안`에 따른 조치입니다.

당시 국토부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과천 과천지구 등에 총 12만2,000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지구의 주택 공급에 맞춰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번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광위 출범 이후 최초로 수립되는 대책입니다.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획의 내실화를 도모합니다.

또 셔틀 버스 운영 등 입주 초기 임시 교통대책을 함께 검토할 예정입니다.

대광위, 전문연구기관, 지자체, 사업시행자가 참여하는 TF를 운영해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조기에 마련합니다.

그간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지구지정 이후 확정까지 평균 9.4개월이 소요됐습니다.

김희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운영국장은 "선교통·후개발` 원칙이 확립될 수 있도록 TF를 적극 가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