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다음달(6월) 1일부터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5∼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10일부터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기존 10%에서 25%로 인상한 데 따른 보복 조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앞선 트윗 경고에도 중국이 미국산 제품 관세 인상을 결정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은 한층 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한편,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현지시간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협상을 타결하지 않으면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이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국 (경제가) 매우 심하게 다칠 것이라고 시진핑 주석과 중국의 모든 내 친구들에게 말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중국은 오랫동안 미국을 이용했다"며 "중국은 (관세에) 보복을 해서는 안 된다. (보복하면) 더 나빠질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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