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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현대차 쏠라티 리무진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배성재 기자

입력 2019-05-21 16:55  



금호타이어가 현재자동차의 쏠라티 리무진에 20인치 규격 신차용 타이어(OE)를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쏠라티는 현대차가 유럽과 국내 시장을 겨냥해 2015년 출시된 경상용 차량입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 전주공장, 해외에서는 모델명 H350로 터키공장에서 생산돼 판매 중에 있습니다.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출시한 쏠라티 무빙호텔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부터 쏠라티 리무진에 기존 포트란 KC53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신규 공급 중입니다.

포트란 KC53은 금호타이어의 경상용차(LCV) 전용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이상마모 방지, 내구성 향상,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킨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앞서 현대차는 쏠라티 리무진에 장착되는 기존 주 규격인 16인치 타이어가가 차체에 비해 작다고 판단하고 각 타이어사에 20인치 타이어 신규 개발을 의뢰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이에 단독으로 개발에 참여해 최종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윤창 금호타이어 LT개발팀장은 "이번 현대 쏠라티 리무진 20인치 규격 OE 단독 공급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방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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