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는 지난 25일 경북 안동하회마을 일대를 풍수지리 관점에서 답사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안동하회마을 일대는 안동하회마을을 중심으로 낙동강이 살포시 감싸 흐르고, 부용대와 옥연정사, 화천서원, 만송정이 있다. 이순신 장군을 도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서애 류성룡(1542~1607) 선생의 고택도 잘 보존되어 있다. 아울러, 풍천면에는 서애 류성룡 선생과 그의 아들 류진을 배향한 병산서원도 자리잡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조덕훈 교수는 “풍수지리사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매학기 전국의 명소를 답사하고 있으며, 금년도 11월에는 충남 논산지역 일대를 답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부동산경매중개학과와 부동산자산경영학과로 특성화된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풍수지리사 양성과정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 개발?리모델링?인테리어전문가, 건축도시재생전문가 등의 양성과정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19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시대를 맞이해 고졸학력 이상이면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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