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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진현빈, 선에서 악으로 그의 본색이 서서히 드러나다

입력 2019-05-29 09:12  




`구해줘2` 진현빈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OCN 수목오리지널 ‘구해줘2’에서 최경석(천호진 분)을 아버지처럼 때론 스승처럼 따르는 지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현빈이 반전의 인물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진현빈은 지웅으로 첫 등장할 당시, 자상한 눈빛과 함께 먼저 나서서 평상을 고쳐주는 친절한 행동, 그리고 개척교회 설립에 열정적으로 힘을 보태는 등 선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갔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 속에 감추어진 진짜 지웅의 면모가 드러나면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보자마자 의심을 품게 만든 등의 살벌한 문신, 병률 (성혁 분)을 끝끝내 찾아낸 후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인정 사정없이 때리는 사악한 본성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것은 물론 그가 나오는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여기에 진현빈의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표정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지웅의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그려내기도 했다.

한편, OCN 수목오리지널 `구해줘2`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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