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제주도 셰어하우스, 감탄 자아내는 '특급매물' 등장

입력 2019-06-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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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가 제주에 뜬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을 대신해 연예계 내로라하는 집 전문가들이 집을 대신 찾아주는 리얼 중개 배틀 프로그램. 서울부터 부산, 양양 등 의뢰인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발품을 파는 연예인 코디들이 이번엔 처음으로 바다 건너 제주도에 간다.
제주도는 오래 정착해서 살고 있는 토박이가 많고, 부동산보다는 알음알음 집을 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외지인에게는 집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또한 근처에 붙어 있는 집들끼리도 주변 조건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져 특히 까다롭다. `구해줘 홈즈` 측에도 제주도 지역의 집을 구해달라는 의뢰가 계속해서 쏟아졌다고.
이런 가운데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사연의 의뢰 중 고심 끝에 두 팀을 선정한 것. 1탄의 주인공은 제주 살이 3년 차에 접어든 11년 지기 친구다. 서울에서 함께 제주도로 내려와 같은 사무실에 다니게 된 의뢰인들. 오랫동안 같이 살아왔던 그들은 각자의 공간이 분리된 셰어하우스를 찾고 있었다.
덕팀에서는 노홍철, 김광규, 솔비가 복팀에서는 박나래, 양세형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이들은 의뢰인의 사무실을 중심으로 30분 이내의 거리에서 제주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집들을 선보인다고 한다. 집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돌담길부터 제주 바다, 감귤밭까지 육지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풍경들이 펼쳐지며 스튜디오 안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는 육지와는 다른 제주도만의 임대 문화와 제주도에서 집을 구할 때 꼭 알아봐야 할 꿀팁들까지 전수된다는 전언. 이에 `구해줘 홈즈`가 찾은 제주 느낌 물씬 나는 매물들은 무엇일지, 코디들이 알려주는 제주도에 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무엇일지 이 모든 것이 밝혀질 `구해줘 홈즈` 10회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2일(내일) 밤 10시 35분 방송.
`구해줘 홈즈` 제주도 셰어하우스 (사진=MB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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