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선공개 곡 ‘the flower (더 플라워)’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오는 3일 0시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the flower’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앨범 발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일 ‘the flower’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독일의 감성 뮤지션 막시밀리언 헤커(Maximilian Hecker)와 초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는 것을 깜짝 발표, 폭발적인 반응과 기대감을 얻고 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감성적인 파스텔 톤과 꽃들을 배경으로 한편의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미지 중앙에는 곡명인 ‘the flower’와 LEO feat. Maximilian Hecker가 적혀있어 이번 곡이 과연 어떤 느낌의 곡일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레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막시밀리언 헤커와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의 신곡을 재생하는 휴대폰 캡처 화면 사진을 게재, 막시밀리언 헤커 또한 레오의 솔로곡 `나는 요즘 (Nowadays)`을 재생하는 휴대폰 캡처 화면으로 화답하며 두 뮤지션의 특급 컬래버가 성사될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처럼 티저 영상과 온라인 커버 이미지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선공개 곡 ‘the flower’를 통해 레오가 감성 보컬리스트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레오는 오는 5일 막시밀리언 헤커와 함께 한 선공개 곡 ‘the flower’를 공개, 17일 컴백을 위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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