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KB달러표시아시아채권펀드’를 출시합니다.
‘KB달러표시아시아채권펀드’는 아시아지역의 신용등급 BBB 이상의 달러표시 우량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며 일부 하이일드 채권에도 선별 투자합니다.
투자대상 회사채 발행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아시아기업, 건전한 재무재표를 가진 우량 기업들로 구성됩니다.
현재 국가별 투자비중은 중국(31.3%), 인도네시아(19.8%), 인도(12.1%), 호주(10.4%) 등이고, 섹터별로는 회사채(68%), 금융채(19%) 등을 담습니다.
글로벌 아시아 회사채 대표지수인 JP모건 아시아 신용지수(JACI)와 비교해 중국 비중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인데, 피투자펀드인 롬바드오디에의 대표 아시아 채권펀드 ‘LO Funds - Asia Value Bond’의 최근 1년, 3년, 5년, 설정 이후 연환산 수익률은 4월말 기준 각각 9.55%, 7.12%, 6.78%, 6.4%을 기록 중입니다.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김영성 상무는 “역사적인 저금리 환경에서 아시아 달러표시 회사채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도 펀더멘털이 견고해 중요한 투자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며 “LO Funds - Asia Value Bond는 우수한 장기성과로 모닝스타(5스타), Lipper Leaders(5등급), CITYWIRE(AA등급) 등 글로벌 펀드 평가사의 상위등급을 취득한 검증된 펀드”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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