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서 공기업 혁신우수부문 금상

이지효 기자

입력 2019-06-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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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31일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서 `공기업 혁신우수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2014년부터 열렸으며, 호주, 중국,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혁신성과를 평가합니다.

올해는 싱가포르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HUG는 이번에 `공기업 혁신우수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HUG의 홍보영상이 HUG와 주택도시기금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잘 알린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HUG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주택과 도시에서 국민의 삶이 행복할 권리` 즉, ‘주.도.권.’을 되찾는데 HUG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테마로 설정했습니다.

HUG는 `주.도.권.` 홍보영상을 TV CF로 송출하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에도 게재했습니다.

이재광 HUG 사장은 "다양한 상품과 제도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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