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준이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준은 지난 2일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지 5주년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만나지 않았었더라면 그냥 평범한 하루가 되었을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팬사랑에 보답했다.
또한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설치된 전광판 앞에서 찍은 여러장의 인증샷을 함께 게재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 준은 수수한 차림에도 환한 미소와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준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대형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을 통해 주인공 단 역으로 뮤지컬 첫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동시에 배우 이준영으로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도 주연 유범진 역으로 캐스팅되어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영화, CF, 예능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방면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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