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전문 개발사 (주)빅쏠(대표 이종석)이 개발 운영하는 국내 최초 신용카드 혜택 통합 관리 앱 ‘더쎈카드’의 아이폰용 버전을 앱스토어에 새롭게 출시 했다고 지난 6월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더쎈카드’ 안드로이드 앱은 기존 국내 출시된 모든 신용(체크)카드의 혜택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용 앱으로 각 신용카드의 혜택과 남은 한도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모바일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인 `더쎈카드` 아이폰용 앱은 사용 내역을 수기로 작성하거나 카드 문자를 복사 후 붙여넣기 방식 등의 기존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드사의 정보를 연동 시키는 방식으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더쎈카드’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한번의 카드사 연동으로 지속적으로 사용 내역 관리 ▶카드 별 필요 실적 자동 계산 ▶ 월간/연간 혜택 사용 현황을 그래픽 차트로 편리하게 제공한다.
특히 ‘더쏀카드’는 카드 사용 전 할인이나 적립 혜택을 미리 알고 결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에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카드도 추천해 주고 있다.
빅쏠 이종석 대표는 “전월 실적이나 미흡한 정보로 매월 갱신되는 카드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이용자들의 더 똑똑한 카드 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기능 구현과 편의성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7년 4월 설립된 빅쏠은 약 2년간 개발을 통해 ‘더쎈카드’ 앱을 출시했으며 핵심기술인 ‘개인별 맞춤형 신용 카드 추천 시스템 및 방법’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김기사랩 1기에 선정돼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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