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강인하 역으로 인생 연기를 펼친 추자현이 지난 5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공항에 등장한 추자현은 여성스러운 핑크 셔츠 원피스와 클래식한 쉐입의 베이지 컬러 크로스백으로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니크한 트위스트 디테일의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는 산뜻한 컬러감으로 추자현의 화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함께 매치한 숏 체인 스트랩 포인트 크로스백은 그녀의 우아함을 배가 시켰다.
한편, 발리에서 진행되는 추자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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