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츠가 음악방송을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이츠는 지난달 29일 낮 12시 새 싱글 앨범 발매 후 각 음악방송을 통해 ‘돈 비 샤이(Don’t be shy)’ 컴백 무대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섹시하고 뇌쇄적인 매력을 여지없이 발산한 이츠는 매 무대가 방송될 때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츠는 ‘돈 비 샤이’ 무대를 통해 여성미 넘치는 고혹적인 비주얼과 그녀만의 음색을 선보이면서 곡의 분위기와 잘 맞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꾸밀 수 있었다.
또한 지난 6일 공개된 생애 첫 쇼케이스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새 싱글 앨범이 발매되기까지 기다려준 팬들에게 “14번째 싱글 앨범 ‘돈 비 샤이’가 나오기까지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고, 저의 발전된 모습과 풍부한 음악으로 사랑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팬 사랑 가득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무대임에도 무대 매너와 매력 발산은 물론 남다른 팬 사랑 면모를 보이는 이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 이츠는 ‘돈 비 샤이’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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