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친친디CM그룹 대표가 “이제 투자는 아파트에서 건물로 넘어갔다”고 밝혔습니다.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부동산엑스포’에서 서동원 대표는 ‘아파트 한 채 값으로 빌딩주 되는 투자비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 대표는 “아파트는 정책적으로 집값을 잡고 있기 때문에 투자하기가 어렵다”며, “아파트보다 위에 있는 것이 건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빌딩을 짓기 위해서는 땅의 가치가 중요하다"며, "지방이나 외곽의 수도권 보다는 서울, 특히 강남 지역이 월등히 투자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9 부동산 엑스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 C2홀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