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어클락 앤디가 색다른 콘텐츠로 팬들과 만난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1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앤디의 `아캔두잇유캔두잇`을 6화를 업로드했다.
5월 29일 첫 화를 공개한 `아캔두잇유캔두잇`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총 3개 국어로 진행되는 콘텐츠다. 앤디는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문장을 선별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정확한 발음을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1인 2역을 통해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아캔두잇유캔두잇`. 이런 색다른 콘텐츠에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해외 팬들의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캔두잇유캔두잇` 콘텐츠를 선보인 앤디는 국적이 홍콩인 글로벌 멤버. 수준급의 3개 국어 실력을 갖춘 그는 현재는 캐나다 토론토 seneca college에 재학 중인 인재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태영의 `태영 時`, 앤디의 `아캔두잇유캔두잇`, 정규의 `야규야규`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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