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 성료…1만 5천여 명 관객 동원

입력 2019-06-13 13:19  



뮤직&캠핑 페스티벌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가 지난 6월 1일~2일 1박 2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했다. 총 관객은 무려 1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9회 째 개최된 뮤직과 캠핑이 공존하는 대규모 페스티벌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존을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도심에서 벗어난 하루의 일탈을 만끽하게 했다.

1일 오후부터 김보형, 마틴스미스, 샘김, ADOY, 잔나비, 자이언티, 빈지노, 케이윌, 설, 스텔라장, 벤, 페퍼톤스, 존박, 백예린, 정준일, 쎄이, 수민 등 차례로 무대가 이어졌으며, 힙합 아티스트 MFBTY, 락밴드 YB가 메인무대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어 미드나잇 스테이지의 클럽공연으로 전용현, 타이거디스코, 요한일렉트릭바흐, 인사이드코어, 토요 등 환상적인 디제잉과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메인스테이지 저녁 공연에는 Over the Rainbow타임이 추가되어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특별한 무드를 한층 더하는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졌으며, 맑고 선선한 저녁 하늘을 물들이는 불꽃 쇼를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은 관객들에게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했다.

또한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폭스바겐이 참여하며 `폭스바겐 미러가든`을 조성하여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자라섬의 자연과 조화되는 레인보우 가든, 레인보우에 참여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엠씨 프라임 노래방, 스타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홈트레이닝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마련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최사의 관객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 큐알코드 인식을 통해 `스마트 입장 시스템`으로 관객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입장 할 수 있었으며, 시간과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플랫폼 `퀸스스마일`과의 협업으로 푸드존과 물품보관소에서의 대기줄을 최소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솔루션이 돋보였던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는 내년 10주년으로 더욱 화려하게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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