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화가 윤송아가 OCN 드라마 ‘보이스3’에 특별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보이스3’ 11회에서 윤송아는 히카리 갤러리의 카네키 유키코 담당자인 재일교포 고토 나오미로 출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윤송아는 직접 특별출연을 예고해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트를 그려 넣은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등 윤송아 특유의 매력을 가득 담은 대본 인증샷을 공개한 것.
다수의 작품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물론, 화가와 MC로서도 그 존재감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송아는, 최근 방송된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발랄한 매력으로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송아가 특별 출연하는 OCN ‘보이스3’ 11회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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