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 신혼집? 용산 초고가단지 '한남더힐' 시선집중

입력 2019-06-17 11:16   수정 2019-06-17 11: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소지섭이 서울 지역 아파트 중 최고 거래가로 꼽힌 `한남 더 힐`을 지난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의 `선택`을 받았다고 전해지며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이틀째 달구고 있는 `한남 더 힐`은 전국 초고가 아파트로 익히 유명한 곳이다.
복수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소지섭은 공급면적 91평, 전용면적 70평대의 호실을 `현금 61억원`에 매입했다.
이에 `연인` 조은정 전 아나운서과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소속사는 "결혼은 시기상조"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한남 더 힐`은 옛 단국대 부지 13만㎡에 조성된 최고급 주거 단지로, 지난해 서울에서 이뤄진 공동주택 거래가격 1~8위는 모두 이 아파트가 기록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와 두산, SK 등 대기업 오너 일가 뿐 아니라 유명 연예인도 다수 거주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가운데 맏형 진은 지난해 3월 단체 숙소가 있는 한남 더 힐의 전용면적 57㎡를 19억 원에 마련한 바 있다. 가수 이승철은 이보다 앞선 지난 2015년 77억원에 매입해 부인과 공동소유 중이다.

소지섭 조은정 (사진=연합뉴스,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