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중도금 60% 무이자로 수요자 부담 줄여

입력 2019-06-19 10:55   수정 2019-06-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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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항 재개발 최대 수혜단지, 분양권 전매 6개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 18.83대 1 기록하며 높은 관심… 정당계약 17일(월)~19일(수) 3일간 진행
- 아파트 2,040가구(전용 59~84㎡), 오피스텔 345실(전용 29~68㎡) 총 2,385가구 구성

두산건설이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252-1562번지 일원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오늘 1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는 지난 달 진행한 1순위 청약에 최고 18.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부산 분양시장 흥행몰이에 나선 주인공이다. 특히 올해 1~5월에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을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모인 곳으로 기록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는 지난 달 29일(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959가구(특별공급 267가구 제외) 모집에 6,349건이 접수돼, 평균 6.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18.83대 1로 전용면적 75C㎡타입에서 나왔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최중심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에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면서 수혜단지로 꼽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높은 미래가치가 수요자들을 끌어 모았다"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전매제한 6개월,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 등의 장점도 사람들을 몰리게 한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구성된다.

매축지마을로 불리는 이 일대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포함해 향후 총 4,0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돼 5,2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기에 55 보급창 공원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자성고가교 철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인근에서 진행 중이어서 향후 개발을 통해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뛰어넘는 부산의 대표 도시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면 생활권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며, 남구 금융업무지구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범일점), 롯데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풍부하다. 성남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내에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조성된다. 녹지면적이 약 8,800㎡로 대지면적의 약 30%를 확보했다.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배치한 운동공간 2개소,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5개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두산건설의 `더 제니스`로 지어져 브랜드 경쟁력도 우수하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부산 동구는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돼 대출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견본주택에서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252-109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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