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FEVER SEASON`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여자친구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은 `열(熱)`과 `대(帶)`, `야(夜)` 총 3가지 버전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콘셉트의 앨범으로 발매될 계획이다.
잠들지 않는 도심의 열대야를 여자친구만의 세련되고 도회적인 매력으로 표현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한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포토북, 포토카드(42종 중 2종 랜덤), 프레임 클리어 포토카드(7종 중 1종 랜덤), 스티커, 초도 한정으로 증정되는 폴라로이드, 포스터까지 알찬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에는 타이틀곡 `열대야 (Fever)`를 비롯해 `Mr. Blue`, `좋은 말 할 때(Smile)`, `바라(Wish)`, `Paradise`, `기대(Hope)`, `FLOWER (Korean Ver)`, `열대야(Fever) Inst` 등 총 8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열대야 (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열대야에 비유한 노래로, 여자친구는 특유의 열정 퍼포먼스를 통해 여전히 성장 중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 1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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