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4)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쑥스러워서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다"라며 사진 3장을 올렸다.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서유리는 여성지 `여성조선`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각각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예비부부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최근 방송을 통해 MBC 드라마 PD 출신이자 8살 연상인 최병길 PD와 오는 8월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된다고 알렸다.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후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서유리 최병길 웨딩화보 공개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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