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지앤푸드 본사에서 ‘굽네피자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갖고 총 2천 8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시상식은 우수 가맹점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5월 한 달 간 굽네피자 3종의 판매량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가맹점과 우수 컨설팅 매장 1개를 선발해 시상했습니다.
우수 가맹점에게는 1등 1천만원, 2등 5백만원, 3등 3백만원을 시상했고, 4~10등 가맹점에는 각각 1백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컨설팅 매장에는 3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컨설팅 매장은 지역매니저(Area Manager)가 집중 관리하는 매장입니다.
영동읍점은 한 달 동안 피자 약 2,100판을 판매해 1등 매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영동읍점 이병희 가맹점주는 “굽네피자 출시를 알리기 위해 고객들에게 권유 판매, 지역 신문광고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홍보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며 “매장 담당자와 항상 행사 전략에 대해서 논의하고 고민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맹점주들과 소통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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