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6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8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012점, 앨범점수 208점, SNS 점수 1239점 등 총점 3519점으로 11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12일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가 앨범 판매량에서 김건모 3집의 기록을 깨고 기네스 한국 기록을 세우며 또 한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2위는 레드벨벳(총점 1909점)이 차지했다.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팝 ‘짐살라빔‘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컴백과 동시에 순위가 급상승하며 아차랭킹 2위에 올랐다.
이들의 뒤를 이어 블랙핑크(총점 1516점), 트와이스(총점 1489점), 잔나비(총점 1207점), 청하(총점 1157점), 폴킴(총점 1113점), 볼빨간사춘기(총점 1086점), 전소미(총점 981점), 장범준(총점 875점)이 TOP 10에 올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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