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48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빌딩 내 전기설비가 고장 났다. 이 여파로 해당 빌딩은 물론 인근 700여 가구 및 상가, 부산진경찰서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경찰서는 비상 발전기가 가동됐지만,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정전에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비상복구반이 투입됐으며,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10시 20분께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고 전했다.
28일 오후 8시 48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빌딩 내 전기설비가 고장 났다. 이 여파로 해당 빌딩은 물론 인근 700여 가구 및 상가, 부산진경찰서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경찰서는 비상 발전기가 가동됐지만,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정전에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비상복구반이 투입됐으며,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10시 20분께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