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67.85
1.47%)
코스닥
948.98
(0.83
0.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韓 증시, 외국인 자금 대거 유입 당황한 아베, 엔화 자금 서둘러 빼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입력 2019-07-25 10:28  

    잠시 후에는 우리 경제 2분기 성장률이 발표되는데요. 지난 1분기 성장률이 워낙 낮게 나온 만큼 플러스 성장률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3분기 이후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분기별 성장률이 장기 침체를 예고하는 ‘W’자형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왜 우리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지, 앞으로 우리 경기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진단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당초 예상과 달리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지 않습니까?

    -日 보복 후 외국인, 韓 주식 1.8조원 순매입

    -당초 ‘대거 이탈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라

    -같은 기간 중 신흥국 가운데 최상위권 속해

    -코스피 지수 2082, 수출통제 직전 수준 회복

    -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와 달리 1178원대

    -원화 표시 채권 시장, 외국인 매수세 이어져

    Q. 종목별로 외국인 자금 동향은 어떻습니까? 보복 관련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을 구별해 말씀해주시지요.

    -외국인, 타 종목 대비 보복 관련 종목 집중 매입

    -삼성전자 주가, 보복 이전 46000원대 원상복구

    -SK 하이닉스 주가, 보복 전보다 10% 이상 상승

    -→두 종목 시가총액, 보복 전보다 4조원 이상 늘어

    --다음 보복 대상인 화학·철강 등도 외국인 매수

    -보복 무관 종목, 외국인 매도 규모 의외로 커

    Q. 우리 경기를 보면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외국인이 대거 매입할 거란 생각은 쉽게 하지 못했죠?

    -한은, 오늘 올해 2분기 성장률 발표 예정

    -올해 1분기 성장률 ?0.4%, 금융위기 후 최저

    -통계기법 구조상 base effect, 플러스 성장 예상

    -성장률 1% 이상 나와야, 미달할 때는 ‘침체’

    -체감경기 더욱 악화, 경제정책 신뢰도 역시 추락

    -외국인, 2분기보다 3분기 성장률에 더욱 큰 관심

    Q. 방금 3분기 이후 성장률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고 언급하셨는데요. 어떻게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日 경제보복 조치, 3분기 성장률부터 본격 영향

    -‘W’ 자형 경기순환, 2분기 나아지고 3분기에 재추락

    -반도체 수출 부진, 3분기 성장률 큰 폭으로 하락

    -‘W’ 자형 경기순환, 장기 침체 가능성 높아져

    -소비자물가상승률 6개월 연속 0%대, ‘準디플레’

    -모건스탠리, 올해와 내년 성장률 1%대로 하향

    Q. 경기가 받쳐주지 못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외국인 자금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 오논 것입니까?

    -‘韓 경기 요인’보다 Fed 금리인하 기대 높아

    -Fed 뿐만 아니라 ECB?BOJ 등도 금융완화

    -외국인 자금이탈 우려 감소, ‘체리 피킹’ 부각

    -PER 등으로 韓 기업 주가 ‘가장 저평가’ 인식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 어렵다는 평가 작용

    -반도체 공급 차질, D램값 25% 급등→수익개선

    Q. 일본이 경제보복 효과를 보려면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해 주가가 더 떨어져야 하는 것일텐데 -이러한 상황은, 아베로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겠죠?

    -韓 주가 떨어질수록 日 수출통제 의도 달성

    -아베, 韓 국민 불매운동과 함께 곤혹스러워

    -日, 막대한 무역흑자→3380조원 대외자산

    -日에서 빌린 돈, 민간 52조원 포함 ‘69조원’

    -日과 통화스와프, 15년 만료 후 연장 안돼

    Q. 그렇다면 말씀대로 당황한 아베 총리가 한국에 투자한 엔화 자금을 서둘러 뺄 가능성은 없습니까?

    -일본계 자금, 많지만 쓰기가 가장 까다로워

    -경제동물, 철저하게 경제적 이익에 따라 이동

    -엔 캐리 자금, 계산 빠른 ‘와타나베 부인’ 주도

    -국수주의 자금, 애국심 강해 막판 정부와 협조

    -와타나베 부인 움직임, 日 정부의 입김 강해

    -외환위기 당시 믿었던 엔 자금, 가장 빨리 이탈

    Q. 일본계 자금이 서둘러 빠져 나간다 하더라도 이번에는 환투기나 외환위기 가능성이 적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렇습니까?

    -환투기 방어능력, 외환보유액 5000억 달러 웃돌아

    -1선 4200억 달러+2선 1300억 달러=5500억 달러

    -골드스타인 지표, 제2 외환위기 가능성 희박

    -韓 국가신용등급, 日보다 2단계 높은 수준

    -韓 증시 유입 외국 자금, 엔화 자금 비중 낮아

    -무디스, 日 경제보복 장기화→韓 신용등급 악영향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