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폰으로 찍은 최고 사진은…수상작 발표

입력 2019-07-26 11:14  

아이폰 사진 공모전인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IPPAWARDS)가 25일(현지시간) 제12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2007년 설립된 IPPAWARDS는 가장 오래된 아이폰 사진 공모전이다. 올해 세계 140여국 아이폰 사진작가들이 공모한 수천 장의 작품 중 18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의 사진작가 대상은 가브리엘라 실리아노(이탈리아)의 `빅 시스터`가 받았다.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아이폰X으로 소녀와 그의 동생을 찍은 사진이다.

올해의 1위, 2위, 3위 사진작가상에는 디오구라게(포르투갈)의 `바다와 줄무늬`, 율리아 이브라에바(러시아)의 `죄송합니다, 오늘은 상영작 없습니다`, 펭 하오(중국)의 `우연히 마주치다`가 선정됐다.

심사위원 캐리 하젤그로브는 "올해 출품작들은 너무나 훌륭했다. 사진을 통해 지구를 하나로 묶는 놀라운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