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지진으로 내진 설계 관심…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눈길

입력 2019-07-29 09:50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지진 피해 최소화 위해 내진설계 1등급 적용
포항, 상주 등 지진 발생으로 수요자 내진설계 여부 확인 해봐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에 원주 최고 입지…특화 설계까지 문의 多

최근 경북 상주시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내진설계를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6년 경주, 2017년 포항, 올해 상주 시 등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주택 피해도 함께 발생하자 지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포스코건설이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서 분양 중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이 단지는 내진설계 1등급으로 설계돼 지진에 대한 입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에 적용되는 내진 설계 1등급은 인명이 안전할 수 있도록 설계기준화된 등급이다. 포스코건설은 내진설계 강화를 위해 지진력에 저항할 수 있도록 모든 부재에 대해 약 30%이상의 철근량을 보강하고, 지진 발생 시 급작스러운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연성 능력이 우수한 내진 철근을 사용할 계획이다.

업계전문가들은 아파트 선택 시 건축 내진설계도 꼼꼼히 살펴보고 분양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몇 년 전부터 국내 곳곳에 지진이 이따금씩 발생하면서 지진 안전지대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6년 9월 경주시에서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하며 국내 지진에 대해 심각성을 알려주었다. 특히 2017년 11월 포항시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몇몇 아파트 및 주택 등이 무너지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올해 7월 21일 경북 상주시에서도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해 다시 한번 국내 지진의 심각성이 나타났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분양관계자는 "국내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인식이 주택 수요자들에게 확산되면서, 아파트 분양 문의시 내진설계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내진설계 1등급을 적용해 지진 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했고, 그 외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도를 높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 단지, 전용면적 59~101㎡, 총 2,656가구 규모이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원주 중앙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35만㎡ 규모 원주 중앙공원이 앞마당인 셈이다. 대규모 공원 안에 위치해 남다른 쾌적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공원 내 다양한 테마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원주 중앙공원은 테마별로 패밀리존, 스포츠존, 파크존, 트래킹존 등으로 나뉜다. 문화예술회관, 피크닉장 등의 시설은 물론 실내배드민턴장, 잔디마당, 산책로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있어 입주민들은 풍부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다.

원주시 중심입지인 무실동에 들어서는 도심 아파트로, 입지도 좋다. 단지 인근에 원주시청, 법원, 검찰청 등의 행정기관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등의 문화, 상업시설이 있다. 또한 원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과 남원주 IC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 서원주 초등학교와 치악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기존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변경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계약금은 1,000만원(1차) 정액제로 초기자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원주시 개운동451-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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