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와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 멤버로 활약했던 장대현의 솔로 데뷔일이 확정됐다.
1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장대현이 오는 24일 솔로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또한 이날 팬콘서트도 동시에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장대현은 솔로 데뷔 일정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장대현은 그룹 활동을 통해 보여준 모습뿐 아니라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된 면모를 드러내며 매력적이면서 개성 있는 음악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장대현은 솔로 데뷔를 기념해 앨범 발매 당일 두 차례에 걸쳐 특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 ‘VIP 런치 데이트’를 선진행한 후 ‘장대현 1st 솔로 데뷔 팬 콘서트’를 열고 90분간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장대현이 24일 데뷔일을 확정 짓고 현재 솔로 앨범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높은 퀄리티의 앨범을 통해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대현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훤칠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랩으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방송 종영 후 그해 팬들의 요청으로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를 결성, 팀에서 랩 파트를 담당하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초 레인즈 활동이 끝난 후에는 해외 팬미팅 및 방송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오는 24일 개최되는 ‘장대현 1st 솔로 데뷔 팬 콘서트’는 2일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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