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급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 화정 골드클래스 8월 2일 오픈예정

입력 2019-08-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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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초기부터 최고급 주거복합단지로 시선을 이끌어온 화정 골드클래스가 이번주 8월 2일(금) 주택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골드클래스는 지금까지 전국에 2만여가구를 공급해온 건설사로 광주 지역 기반의 중견기업이다.

화정 골드클래스 분양관계자는 "이번 화정동 골드클래스 사업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광주를 대표할 최고급 복합단지를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라며 "저희 아파트에서 사시는 분들이 진정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입지도 우수한 편이지만 제품력 측면에서도 호평을 기대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화정 골드클래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79-1 일원 22필지에 들어서는 39층 최고급 복합단지로서 아파트 84㎡A,B, 128㎡, 230㎡ 총 243세대와 오피스텔 59㎡A,B, 84㎡ 총 92실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부 혁신설계와 단지시설이 우선 시선을 끈다. 요즘 트렌드 중 하나인 4베이, 팬트리, 가변형 벽체 등을 설계해 내부의 쾌적함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대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룸, 독서실 등을 마련해 단지 안에서의 프라이빗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지상 여성전용주차장, 맘스테이션 등 여성을 위한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조경에도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했다. 티하우스, 피트니스마당, 테마원, 아름드리마당, 문화회랑 등 다양한 테마파크를 제공해 도심 속 힐링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최첨단 시스템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으로 집안 가스, 조명, 전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LG IOT 홈스마트 서비스를 비롯해 카드 하나로 단지출입, 주차확인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관리비절감효과 뛰어난 주차 디밍시스템과 최첨단 주차유도시스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각 세대 및 일부 공용기간에 친환경 LED등을 적용한 점도 고객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오픈기념 이벤트로는 LG스타일러, 고급 믹서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알톤자전거, 선풍기 등의 경품행사와 선착순 상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택전시관은 광주 북구 경열로 250, NC백화점 바로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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