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최소라가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최소라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640아트홀에서 ‘OPEN TALK SORA’를 통해 약 1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패션 모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며, 팬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소라는 그만의 메이크업&스타일링 팁을 전달하며, 모델 활동을 하며 느낀 생생한 경험담과 진솔한 이야기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팬미팅 1부에서는 YG 케이플러스 모델 유현우가 깜짝 등장해 특별 공연을 펼치며 팬들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2부에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포즈 미션을 통해 최소라의 특별 애장품을 증정했으며, 하이터치 이벤트를 통해 한분 한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성료 후 개인 SNS를 통해 팬들의 편지를 모두 읽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는 국내외를 오가며 톱 모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루이비통, 샤넬, 디올, 프라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명실공히 월드와이드 톱 모델로 이름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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