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화정이 신곡 뮤직비디오 해외 촬영 현장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9일 소속사 아이컨텍컴퍼니 측은 최근 홍콩에서 진행한 추화정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화정은 화사한 옐로우 계열의 탑을 입고 밝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 추화정은 함께 작업한 홍콩 가수 키스(kis)와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번 신곡은 연애 초 연인들의 설렘을 담고 있는 곡으로, 추화정의 청아한 보이스와 키스의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역대급 듀엣곡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추화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추화정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느낄 수 있는 중국어 가사 음원으로 제작돼 기대가 배가된다.
추화정은 “자작곡을 들려드리게 돼 너무 기쁘다. 이 노래가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아이컨텍컴퍼니 대표님과 직원 분들, 키스 소속사 관계자 분들과 뮤직비디오 감독님 제이앤을 포함한 많은 스태프 분들, 에이전시 DX media 윤준호 대표님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추화정의 신곡은 오는 9월 초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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