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1400개 다이아몬드 세공된 '예거 르쿨르트' 전시

입력 2019-08-21 10:45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31일까지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140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공된 `로즈 엑스트라오디네르`, 7.52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베르소 꼬도네 듀에토` 등 3개의 단독 상품이 전시된다. 상품 가격은 1억~4억원대다.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에 창립한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다. 스위스 쥐라 산맥 발레드 주 중심에 제조공장을 두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타임 피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예거 르쿨트르의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공 기술이 집약된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피스들을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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