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이즈의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들은 아이폰SE 시리즈의 출시를 목 놓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올해 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가 무성했던 아이폰SE2는 모든게 결국 가짜라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실망감만 커지고 있다. 특히 애플의 경우 제품 출시 전부터 중국 공장에서 사진이 유출되지만 아이폰11(XI)사진만 있을 뿐 아이폰SE2는 유출 사진도 없어 출시 될 확률은 거의 없다.
아이폰SE2의 출시가 불투명한 가운데, 오는 10일 공개 예정인 아이폰11(XI)은 후면에 카메라 3개를 탑재하고 전면 노치 크기가 줄고 A13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1은 올해에도 LCD 아이폰 1종과 OLED 아이폰 2종을 출시 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 의하면 명칭은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이미 아이폰11 국내 출시일과 사전예약에 대한 이슈로 온라인 시장은 이미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네이버 카페 ‘국대폰’은 애플 아이폰11 사전예약 페이지를 개편하여 본격적으로 아이폰11 사전예약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국대폰은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카페로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1:1 전문 상담인력, 상위 대리점 제휴, 브랜드 사은품 전담팀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 된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수년 간 사전예약을 진행 해오면서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아이폰11도 국대폰은 사전예약 페이지 개편과 함께 혜택을 공개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대폰에서 아이폰11 사전예약 신청 시 구매와 무관하게 사전예약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추후 구매까지 완료한 회원들에게 12개월 요금지원, 아이패드 PRO, 에어팟2, 애플 워치4, 10인치 태블릿PC,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 된다.
국대폰 관계자는 “이번에 나올 아이폰11은 5G모델이 아닌 LTE 모델로 나온다. 특히 국내에서는 신형 모델들이 전부 5G 모델로만 출시되어 LTE 유저들의 선택권이 없어졌다. 또한, 아직까지는 5G망의 불안정성, 콘텐츠 부재 등으로 5G보단 저렴한 LTE 요금제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추세다. 이번 아이폰11로 인해 하반기 시장은 크게 한번 뒤집혀질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다.
아이폰11 사전예약 관련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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