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 합류한 `우주 미우새` 김희철이 사랑에 빠진 모습을 선보인다.
김희철은 지난주 `미우새` 합류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낳았다.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한 희철의 `화이트 하우스`와 하루 종일 집밖을 나가지 않는 `집돌이 희철`의 리얼 일상은 母벤져스의 온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는 9월 1일 방송에서는 김희철의 집에 `손님`이 찾아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희철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손님에게 깜짝 고백을 털어놓아 母벤저스를 충격에 빠트렸다. 김희철은 "나 요즘 상사병 걸린 것 같다"며 `화이트 하우스`에 놀러온 깜짝 손님에게 "너의 형수야~"라며 의문의 그녀를 소개한 것. 심지어, 손님을 불러놓고 하루 종일 그녀에 대한 찬사만 늘어놓는 바람에 손님이 도망가 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희철의 어머니는 "너 제 정신이냐?!"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어머니를 `大환장`에 빠트린 김희철의 그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김희철의 충격적인 냉장고 상태부터 식량 상황까지 母벤져스에게 연타로 충격을 안겨준 김희철의 `화이트 하우스`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등장과 함께 母벤저스를 멘붕(?) 에 빠트린 `우주미우새` 김희철의 그녀(?)는 오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희철 상사병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