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강준은 오는 10월 12일 ‘2019 서강준 팬미팅 Me Before You(미비포유)’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Me Before You’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소중한 팬들과 사랑이 넘치는 진솔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서강준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서강준의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이자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함께 하는 자리로 알려져 오랜 시간 동안 서강준과의 만남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더욱더 커다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서강준은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WATCHER(왓쳐)’로 첫 장르물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비주얼과 연기력,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춘 `토털 패키지 배우’이자 한계 없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그 저력을 인정받았다. 이 가운데 ‘왓쳐’로 여름을 치열하게 보낸 서강준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는 소식은 팬들의 즐거움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서강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며 “무엇보다 오랜 시간 서강준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생일인 만큼 서강준과 팬들만의 행복한 따스함이 넘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12일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서강준 팬미팅 Me Before You’는 9월 6일 저녁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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