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한 감성의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의 청담 플래그십 매장이 오는 9월 2일 만다리나덕 청담 하우스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다.
만다리나덕 청담 하우스는 ‘LIFESTYLE’과 ‘ECO’를 컨셉으로 매장 내/외부에 자연 친화적인 플랜테리어 연출이 눈길을 끈다.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공간 구성과 라이프스타일 및 친환경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만다리나덕 청담 하우스의 1층은 매장 외부부터 내부까지 이어지는 자연 친화적인 플랜테리어와 함께 숍인숍으로 ‘팔레드 플레르’ 플라워샵이 입점해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끌며 다양한 바디감과 취향에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의 커피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 분위기를 마련했다.
또한 지하 1층은 좀 더 캐주얼하고 컬러풀한 컨셉의 만다리나덕 제품과 다양한 해외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된 넓고 편안한 피팅룸과 식물들로 꾸며진 외부 그린 테라스는 휴식 공간 겸 포토 스팟으로 운영하여 고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한편, 오는 9월 4일 만다리나덕 청담 하우스에서 리뉴얼 오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와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의 주인공 류준열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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