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확대, 수익형부동산 투자 쏠려… '은평 미드스퀘어' 주목

입력 2019-09-02 10:17   수정 2019-09-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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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시장 분위기가 올 하반기에 더욱 짙게 조성되고 있다.

특히 고강도 청약 규제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당첨 문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주거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수요가 쏠릴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상가와 오피스텔을 함께 공급하는 대규모 복합상가에도 투자자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북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녹번역 일대가 재개발을 통해 6,800여 세대 브랜드타운이 조성되고 낙후된 기존 상권이 신흥상권으로의 재편성이 예상되면서 이곳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인 `은평 미드스퀘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녹번역은 홍제역세권 개발의 `홍제언더그라운드시티` 추진 계획과 연신내역 `GTX-A노선` 개통(2023년 예정)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3호선 황금라인에 속한다. 주변으로 관공서 및 문화··의료··쇼핑시설인 구청, 소방서, 경찰서, 세무서, 문화회관, 대형마트, 병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백련사 근린공원을 비롯해 북한산 둘레길, 독바위 등 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신도시급 주거벨트로 부동산 가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곳 신흥상권 중심부에 상가 & 복층형 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가 연면적 1만 4284.35㎡의 대규모(지하 3층~지상 8층)로 들어선다. 상가에는 근린생활, 판매, 의료시설 등이 입점(예정)하며 상가 상층부(6~7층)에는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이 공급된다.

녹번역 3분 거리인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고객 및 도로변 유동인구 쉽게 상가건물로 유입할 수 있다. 오피스텔(6~7층) 사용자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이며 래미안 베라힐즈와 바로 인접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수요 역시 풍부하다. 지하철을 이용해 종로3가 15분대, 압구정 및 신사 등 강남권이 약 30분대로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나홀로 세대`의 1인 가구 및 주거와 일터를 공유하는 1인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초역세권이다.

내년 7월 입주(예정)에 맞춰 지상층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부담을 낮췄고 현재 상가 및 오피스텔의 분양률은 8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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