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53분 현재 화천기계는 전일 대비 960원(29.40%) 늘어난 4,22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보산업(21.85%) 역시 20% 넘게 오르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화천기계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이 회사 감사가 미국 버클리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져 있고 삼보산업은 대표이사가 조 후보자와 부산 혜광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테마주`로 불린다.
한편, 조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되자 입장문을 통해 오늘 오후 3시30분 기자회견을 열고 "밤을 새워서라도 모든 질문을 받고 답변을 드리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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