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ROLLING FRIDAY LIVE(롤링 프라이데이 라이브)’에 참여한다.
‘롤링 프라이데이 라이브’는 지난 1995년부터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홍대 앞 공연 문화를 선도한 롤링홀의 기획공연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준(JUNE)과 Wynn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4일 오후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공연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편안한 휴식 같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준은 이날 공연에서 선선한 가을바람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을 선곡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준은 지난 6월 뉴 잭 스윙 장르의 타이틀곡 ‘오늘밤은,’을 비롯해 ‘6AM’, ‘Good Morning (Feat. 빌런)’, ‘Welcome Home’, ‘For’, ‘Waltz (Feat. 가호)’, ‘Letter (Feat. 모티, 정진우)’, ‘꿈속에서 (Heaven)’, ‘12AM’, ‘The way you feel inside (Band Ver.)’ 등 컨템퍼러리 R&B, 소울 팝 발라드, 재즈 분위기의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 ‘Today’s’를 발표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준(JUNE)이 Wynn과 함께 불타는 금요일 밤을 만들어 줄 `롤링 프라이데이 라이브` 티켓은 4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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