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파기지국, LGU+와 시설구축 계약에 13% 급등

방서후 기자

입력 2019-09-06 09:25   수정 2019-09-06 09:28

전파기지국 주가가 13% 이상 치솟았다. LG유플러스와 186억원 규모 NW시설구축 계약 소식을 전날 장 종료 후 공시로 알린 영향이다.

6일 오전 9시20분 기준 전파기지국은 전 거래일보다 13.08%(575원) 오른 4,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파기지국은 전날 오후 5시23분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186억원 규모 LG유플러스 NW 시설구축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밝힌바 있다.

계약기간은 지난 5일부터 내년 9월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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